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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경우 4가지

살다 보면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최근에 저는 스케일링을 받으러 치과에 갔다가 충치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충치가 생겼다는 말도 충격이었는데 상황이 좋지 않으면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고 치아를 뽑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1. 치주염을 심하게 앓는 경우


치주염은 치아를 지지하고 있는 잇몸뼈와 잇몸 등 치아 주변 조직에서 일어나는 염증을 뜻합니다.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 주변조직이 손상되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나고,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드러나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치아 뿌리가 드러난 부분이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증의 치주염인 경우 잇몸치료와 지속적인 구강 관리를 통해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중증의 치주염은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뼈의 손실이 너무 심한 경우이며 흔들림이 심하고 씹을 때 통증을 동반합니다.

특히 만 65세가 가까워 오는 환자들 중에 보험 임플란트 혜택을 위해 증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뽑지 않고 참으시는 분들이 자주 있습니다.

그런 경우 치주염에 의한 잇몸뼈 소실로 인해 임플란트 치료 시 뼈를 새로 만들어야 해서 비용과 시간이 더 쓰이게 되며, 치주염은 주변 치아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나머지 치아들 역시 잇몸뼈가 많이 없어져 버리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치주염이 심한 치아를 미리 발치하고 그 부위가 아물면서 자연스럽게 뼈가 회복되는 것을 기다렸다가 이후의 수복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2. 충치가 깊은 경우

충치가 깊은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하고 충치로 인해 없어진 부분을 떼우거나 덮어 씌우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덮어 씌우는 치아는 잇몸 위로 최소 1.5mm 이상의 건전한 치아가 필요합니다.

때에 따라 잇몸을 자르거나 잇몸뼈를 깎아내거나 혹은 치아에 기둥을 세워서 치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충치가 깊다면 이를 빼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치아-이미지

3. 사랑니

똑바로 나서 위아래로 잘 물리는 사랑니나 아예 안 나와서 잇몸뼈 속에 묻혀있는 사랑니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나오거나 부분적으로만 나온 사랑니는 빼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옆으로 누워있는 경우 앞치아와의 사이에 이물질이 끼거나 충치가 생겨서 같이 손상을 입는 일이 많은데, 사랑니 앞의 어금니의 뒤쪽은 접근이 어렵고 시야도 잘 안 나와서 치료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부분적으로만 나온 사랑니는 잇몸이 자주 부어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니가 나오는 시기가 딱 그 시기라 그런지 군대를 가거나 유학을 가거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자주 있습니다.

본인의 사랑니가 뽑아야 할 상태라고 진단을 받았으면 여유가 있을 때 미리 뽑아 놓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크랙

크랙은 치아에 눈에 보이거나 혹은 보이지 않는 미세 금이 간 상태를 말합니다.

크랙이 있다고 하여 모든 치아를 뽑는 것은 아니며 뿌리에 수직으로 금이 가거나 치아가 완전히 갈라진 경우 발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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