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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공매 재테크 하는 법과 후기

고금리·고물가로 팍팍해진 살림살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세관공매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세관공매를 통해 물건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세관공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관공매하는 법


세관공매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2가지로 나뉩니다.

  • 일반입찰
  • 전자입찰

일반입찰​은 직접방문해서 공매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세창고를 방문해 물품을 확인하고 입찰시간 전에 공매 예정가격을 초과하는 가격을 기입하고, 그 가격의 10% 이상을 보증금으로 내게 됩니다. ​

전자입찰은 유니패스를 통한 인터넷 공매로 인터넷으로 입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일반입찰보다 간편합니다.

세관공매-이미지

유니패스 세관공매

유니패스를 통해 세관공매하는 법은 다음의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1. 사용자등록: 관세청 통관포탈에서 사용자등록
    • 개인은 세관승인 없이 이용가능.
    • 사업자는 세관승인후 이용가능(세관 방문 없음)
  2. 입찰공고: 관세청 통관포탈 또는 체화공매 전자입찰 내에서 확인
  3. 입찰대상 물품확인: 입찰희망자가 보관창고에서 개별 공람함
  4. 로그인: 관세청 통관포탈에서 ID/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합니다.
  5. 입찰자 유의사항 확인: 입찰 참가 전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합니다.
  6. 입찰서 작성: 해당 공고를 선택 후 불품목록조회 및 선택한 물품에 대해 입찰 금액 작성
  7. 보증금 납부: 입찰서 제출전에 입찰보증금을 납부하셔야 됩니다.
  8. 입찰서 제출: 보증금이 납부된 공매물품의 입찰서 제출 (별도의 입찰서 없이 입찰자 유의사항 확인으로 입찰 처리함.)
  9. 낙찰자 선정(확인):
    • 입찰가격이 예정가격 이상인 자 중 최고가로 입찰한 경우 낙찰자로 선정, 동점자 발생 시 추첨합니다.
    • 입찰자는 체화공매 전자입찰 시스템에서 결과를 확인합니다.
  10. 유찰자 보증금 환불: 보증금 납부 시 입력된 환불계좌로 환불됩니다.
  11. 낙찰 잔금 납부: 낙찰자는 낙찰잔금을 납부합니다.
  12. 재공매 실시: 유찰분에 대한 재공매 다음 회수의 공매진행을 위한 별도의 공고는 없습니다.

세관공매 조건

관세청이 진행하는 세관공매는 1인당 면세 한도가 초과돼 적발된 해외 구매물품이거나 관세 또는 부가세를 제대로 내지 않아 통관이 허용되지 않은 수입물품 등이 대상입니다. 여행자가 잃어버린 분실물도 포함됩니다.

세관공매의 특징

공매 물품 가격은 감정평가사의 감정 결과에 8%의 관세, 10%의 부가세를 더해 최종 결정됩니다. 전문가 감정을 받은 진품만 공매로 진행되고 위조품은 사전에 모두 폐기됩니다.

유찰로 공매 횟수가 늘어날 때마다 첫 공매가의 10%씩 가격이 떨어집니다. 6회 차에 낙찰을 받는다고 하면 최초 공매가의 반값에 물건을 가져올 수 있는데 6회 차에서도 주인을 찾지 못하면 공매 절차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으로 넘어가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국고 공매’ 품목이 됩니다.

개인 입찰자는 ‘개인’으로 구분된 물품만 살 수 있습니다. 만약 세관공매 물건이 ‘사업자’로 분류돼 있다면 유통업자나 소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물품이기 때문에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합니다. 물론 개인도 관할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관세청에서 공매 10일 전 공고를 내면 공매일 당일 유니패스를 통해 전자입찰을 하거나 세관을 직접 방문해 입찰할 수 있습니다. 입찰 참가 전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입찰금액을 적어 입찰에 나서면 됩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입찰 전에 입찰금의 10%를 지정된 은행에 내야 하는데 만약 입찰 보증금이 입찰금의 10%에 못 미칠 경우 입찰이 무효가 되기 때문에 잘 계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술·가방 등 여행자 휴대품 공매에 개인이 입찰할 경우 1인당 같은 종류의 물건 3개까지만 입찰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입찰 시 공매 조건도 잘 살펴봐야 하는데 전자파 인증 등 공매 조건이 달린 물건을 낙찰받을 때는 세관에 관련 서류를 낙찰일로부터 30일 안에 내야합니다.

특히 가죽으로 만든 가방은 공매 조건에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적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해당되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멸종위기종인 야생동물 가죽으로 만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죽 샘플을 채취하는데, 제품이 1개일 경우 제품 자체가 훼손될 수 있으니 입찰 여부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전자입찰이 간편하지만 가급적이면 입찰 전 해당 세관을 직접 방문해 눈으로 물건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창고에 가서 직접 살펴보는 ‘공람’이 중요한데 혹시 모를 파손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매일 전에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물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세관공매 학원

세관공매를 진행하는 각 세관과 관세청의 유니패스(portal.customs.go.kr) 인터넷 누리집에선 입찰절차와 유의사항, 관련법규 등 세관공매 정보를 자세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세관공매 강사들이 한번 강의에 수강생 한 명당 20만~30만 원씩 받고 무분별하게 공매를 부추기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세관공매 후기

세관공매를 저도 처음 시도해 보았습니다. 물품 종류는 각양각색인데 인기가 가장 높은 상품은 주류인 것 같습니다. 화장품·가방·향수 등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세관공매 인기 덕인지 공매 횟수가 3회 차 이상인 물건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공람을 통해 세관을 직접 방문했는데 여성 명품 가방의 경우 매장에서 보는 것과 체화창고에서 보는 것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아무래도 많이 만지고 손을 타다 보니 새 제품과는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세관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상의 공매 자료만 보지 말고 직접 물품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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