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정리를 하다 보면 곳곳에 동전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동전은 제작연도에 따라 가격이 높게 책정돼 거래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희귀 동전 연도, 가격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희귀 동전 연도 정리
구 주화와 신 주화 각 동전 앞면과 뒷면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며, 동전의 등급은 완전미사용 – 미사용 – 준미사용 – 극미품 – 미품 – 보품 – 병품으로 분류합니다. 또한, 희귀 년도의 동전을 찾아도 미사용, 새것이 아니면 동전 금액 이상의 큰 가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적게 발행된 연도의 동전, 미사용 동전이 가치가 높습니다.
10원 희귀 동전 연도
10원 주화는 1966년과 1970년도에 발행된 동전이 귀합니다. 당시 10원 주화를 적동색과 황동색으로 나누어 발행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50원 희귀 동전 연도
50원 주화는 1972년과 1977년도에 발행된 동전이 귀합니다. 특히 50원 주화는 1972년에 최초로 발행되었기 때문에 귀합니다.
100원 희귀 동전 연도
100원 주화는 1970년과 1974년 그리고 1981년도에 발행된 동전이 귀합니다. 1970년 경우 첫 발행이어서 귀하고, 1981년은 발행 개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500원 희귀 동전 연도
500원 주화는 1982년과 1998년도에 발행된 동전이 귀합니다. 1982년 경우 첫 발행이어서 귀하고, 1998년은 IMF로 위기로 발행량이 적어서 귀합니다.
희귀 동전 가격
지폐는 일련번호에 따라, 동전은 발행연도에 따라 값어치가 달라집니다. 대체적으로 1966년∼1970년까지의 동전이 값어치가 높습니다.
1966년에 나온 10원은 약 30만 원, 1970년 황동 10원은 약 20만 원, 1970년 작동 10원은 약 30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상태에 따라서는 100만 원이 넘기도 합니다.
50원 동전은 1972년 발행된 것이 15만 원 정도입니다. 100원 동전은 1970년도와 1981년도 것이 희귀해 약 10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가장 귀하다고 평가받는 1974년 100원 동전의 경우 약 30만 원까지 호가합니다.
1998년 500원 동전은 100만 원 이상 가격에 판매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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