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초보라면 필드에 나가 멋진 스윙을 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하지만 골프장에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처음 골프장에 가는 사람을 위해 알아야 할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골프장이 처음이라면 부킹부터
골프장을 가기 전에 부킹이라는 것을 합니다. 쉽게 말해 골프장 예약을 하는 것입니다, 해당 골프장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면 됩니다.
만약 어느 골프장을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부킹을 전문으로 해주는 사이트나 앱을 찾아 그곳에서 예약을 하면 됩니다.
부킹이 되었다면 골프장으로
입구에 차가 도착하면 골프백을 입구에서 내리는데, 보통 본인이 내리는 것이 아니라 골프장 직원이 내려줍니다. 이때 트렁크만 열어주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골프백에는 이름표가 꼭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후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 골프장 카운터에 가서 부킹자 이름과 티업*타임을 말해주면 직원이 이름를 적는 종이를 줍니다. 그곳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습니다. 락
커 번호를 받고 그 번호에 소지품을 넣고 나옵니다. 이윽고 라운드가 다 끝나면 캐디가 차량까지 바로 골프백을 실어주니, 필드를 나갈 때 자동차 키를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골프장에서 해야할 일
플레이가 끝나면 캐디피를 현금으로 주는데, 흔히 캐디피는 서로 나눠서 내기에 현금을 미리 준비해 가야 합니다. 1만 원짜리로 준비하면 됩니다. 골프장에는 대부분 현금지급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골프장에서 플레이를 하다 보면 지인분들이 초콜렛이나 사탕을 준비해옵니다. 어떤 분은 만들어온 음료나 과일도 준비해오죠.
골프장 안에는 식음료를 반입하지 말라는 문구가 보이기도 하는데 골프장에 따라 다르니 카운터에 문의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플레이가 끝난 후에는 샤워를 합니다. 샤워실은 목욕탕 같지만 조금 다릅니다. 락커에서 내의를 입고 샤워실로 이동을 해 그 안에 가면 내의를 넣는 함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내의를 벗고 샤워를 합니다. 이후 다시 내의를 입고 락커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