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진단비 및 필요성 여부

수족구(手足口) 병은 병의 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이 입,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여름이 되면 수족구에 걸리기 쉬운데요. 이 글에서는 수족구 진단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족구 진단비


수족구는 실비보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 시점에 따라서 보상하는 한도는 다르지만 가능합니다.

수족구 진단비에 대한 보험료는 진단비 10만 원 기준 천 원 대정도의 보험료로 준비가 가능합니다.

수족구 진단코드

수족구 진단비를 위한 진단코드는 ‘B084‘(또는, B08.4)입니다.

수족구 진단비 서류

수족기 진다닙를 위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
  • 질병분류코드가 명시된 서류

수족구 진단금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제출 서류에 반드시 수족구에 해당하는 질병 분류 번호가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진단서는 발급 비용이 1만원~2만원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꼭 진단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진단서 대신 질병 분류 번호가 기재된 서류로 진료 확인서, 통원 확인서, 환자용 처방전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족구 진단비 필요성

수족구 진단비 같은 경우는 병원에 가서 약 처방받고 치료하면 금방 끝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수족구에 대해 우리 아이를 위해서 보험을 하나 들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특약을 넣게 됩니다.

하지만 수족구 진단비는 특약 보험료 대비 보장금액이 그렇게 만족스럽고 유의미한 보험이 아닌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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