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촉하는 분야인 식당, 카페, 극장의 매표소, 열차표 구매 등에서 키오스크가 직원들이 수행하던 업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키오스크를 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1.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한다는 것을 명심할 것
모든 디지털 기술이 장착된 디지털 도구(키오스크, 스마트폰, 컴퓨터 등)매우 뛰어나고 우수하지만 이 도구들은 아직까지 사람이 시키는 것만 매우 효율적으로 수행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러한 도구들이 사람들의 필요와 욕구를 알아서 요구하기도 전에 결과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디지털 도구들이 내가 원하는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 것은 내가 명령을 잘 못 내리거나 입력하였기 때문입니다.
2. 감정이 없다는 것을 기억할 것.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데이터분석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제안하지만 나에 대한 데이터가 없는 키오스크, 스마트폰의 앱은 작동을 하는 사람이 정확하게 작동을 해야 원하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잘못된 작동으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때는 직원(사람)들처럼 감정적인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동하는 내가 받는 스트레스만 이겨내고 처음부터 다시 하면 됩니다. 내가 작동이 늦어 뒤에서 대기하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기도 하지만 키오스크가 한 대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3. 대면 서비스와 동일한 과정을 구현한 것일 뿐.
키오스크나 스마트폰의 앱들은 매장에서 주문을 하는 프로세스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우리가 식당에서 주문을 할 때를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먼저 식당을 먼저 정하거나 메뉴를 정하고 식당을 정하고 식당에 들어가 직접 메뉴를 정합니다. 이때 메뉴에 따라 사이드 메뉴도 주문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선불결제 식당의 경우에는 결제를 먼저 합니다. 패스트푸드 매장의 경우에도 이와 동일합니다. 영화관에서 표를 살 때도 영화를 선택하고 결제하면서 자리를 고릅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그대로 키오스크 또는 스마트폰의 주문 앱이 수행을 합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잘 떠올리면 디지털 도구 기기들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더욱 자세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키오스크를 포함한 모든 디지털 기기들의 콘텐츠, 목록에는 우리가 상상하거나, 원하는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찾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뿐입니다. 이는 매장에서 직원들에게 묻는 내용이 모두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직원들보다 더 많은 정보가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
5. 어렵다면 미리 상상해보기
마지막으로 키오스크를 이용하기 전에 주문하는 과정을 머리속으로 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주문 과정이 거의 그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순서 등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키오스크 앞에서는 먼저 키오스크 화면 전체를 살펴봅니다. 화면에 보이는 내용은 주문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주문 순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하나씩 터치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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