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실라리아 특징과 키울 때 주의할 점

막실라리아의 학명은 ‘Maxillaria tenuifolia Lindl’입니다. 코코넛 난이라고도 불리는 막실라리아는 유럽과 미국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난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막실라리아 특징과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막실라리아 특징


국내에선 막실라리아 테누이폴리아(Maxillaria tenuifolia)가 주로 재배됩니다. 커피향 또는 코코넛향 같은 특이한 향기가 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막실라리아 추출물은 항산화와 미백 효과가 있고 또 그 향기를 맡으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주의집중력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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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실라리아 키우기

막실라리아는 비교적 다른 난에 비해 고온과 건조한 환경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구력이 강한 난으로 난을 처음 재배하는 초보자도 어렵게 키울 수 있습니다.

온도는 20 ~ 25도가 좋으며 빛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이 중요한데 일조량이 부족할 경우 개화율이 떨어지고 꽃수가 감소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강한 직사광선의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차광이 필요하며 습도는 50% 이상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실라리아 꽃

막실라리아는 동그란 벌브에 얇고 기다란 한 장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어미벌브에서부터 2번째 혹은 3번째 벌브에서부터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벌브에 따라 개화 능력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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