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지키는 방법 10가지

살면서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건강입니다. 특히, 개개인이 꼭 챙겨야 할 것은 정상 면역력입니다. 이 글에서는 면역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잘 먹어야 한다.


잘 먹는다는 것은 몸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식재료, 맛있는 요리 등을 통해서 마음까지 즐거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가치가 있는 밥상, 즉 유기농 식재료나 오염이 안 된 음식으로 소식함으로써 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첨가물 등 화학물질에 길들여진 혀는 건강한 맛을 느끼지 못할 수 있으니 혀가 느끼는 맛부터 건강한 맛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충분한 활동과 운동이 필요하다.

충분한 활동과 운동은 양질의 잠을 자는 것과도 연결돼 있습니다. 과로하지 않는다면 몸을 많이 움직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3. 잘 자야 한다.

자는 시간은 몸을 재정비하는 시간입니다. 잠을 잘 못 자면 몸은 망가집니다. 그러면 면역력은 당연히 떨어지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성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도 커집니다.

4. 휴식은 에너지 재충전 시간이다.

휴식은 삶의 질을 높이는 바로미터입니다. 자연과 교감하거나 명상, 혹은 수련 등을 통해서 충분한 휴식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휴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수행을 통해서 몸이 편안할 수 있도록 만드는 행위입니다.

5. 깨끗해야 한다.

청결함은 화학약물을 많이 사용하여 세균을 죽이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쓸고 닦고, 먼지를 제거하는 등의 깨끗함, 그리고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서식하지 못할 정도의 청결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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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화학물질 사용을 최대한 줄여나가야 한다.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의 문제로 인해 향후 생명체 멸종의 위기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경고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공장, 자동차 매연, 플라스틱 남용, 비닐, 첨가물, 세제를 포함한 합성화학물질에 의존하는 삶의 형태를 바꿔가야 합니다.

7. 대인관계는 단순화하는 것이 좋다.

복잡한 대인관계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면역력과 직결돼 있습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데는 지혜가 필요하고 스스로 자기 조정능력이 요구됩니다.

그렇지 못한 경우 해소되지 않은 스트레스가 차곡차곡 쌓여 우리 몸의 자기 방어 장치, 즉 면역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8. 경제적 궁핍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한다.

경제적 궁핍 상태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그것이 곧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청결이나 청소 등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어 너저분한 주위 환경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서식지로 바뀔 수 있습니다.

9. 봉사활동은 덤이다.

좋은 생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실험과 연구결과를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이는 심리적인 요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한 것이기도 합니다.

소극적인 삶보다 적극적인 삶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10. 긍정에너지는 삶을 윤택하게 한다.

우리 몸은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상상하더라도 몸은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여 반응합니다. 좋은 생각이나 긍정적인 생각이 우리 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우리는 자주 웃는 습관을 길들일 필요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가짜 웃음을 표현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즐거워진다.”는 말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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