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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주의해야 할 화장품 성분 7가지

화장품의 유해성 물질을 방지하려면 일단 그 유해성 성분으로는 뭐가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화장품에 포함되는 화학성분들 중에서도 유독성은 각각 천차만별입니다.

지금부터 반드시 피해야 할 화학 성분들을 알아보고 화장품을 고를 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미네랄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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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오일은 언뜻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원유를 석유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로 대량으로 생산되는 값싼 재입니다.

사용할 때는 얼굴을 부드럽고 광택 나게 하고 보습력이 좋지만, 피부 지방을 빼앗고 모공을 막아 모공이 늘어나고 피부 노화가 촉진됩니다.

또한 기름 성분은 산화되면 이상한 냄새를 풍기거나 변색되는데 이때 생성되는 과산화 물질이 피부를 자극하고 몸속에 흡수되면 간장 장애와 암을 유발합니다.

2. 인공 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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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쓰이는 인공 향료는 그 종류가 무려 200가지가 넘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표시만으로는 그 화합물의 정체를 알기 어려우니 화장품을 구매하면 소비자 센터에 반드시 물어보아야 합니다.

이런 향료는 두통과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 기관지 자극 등의 손상을 가져옵니다.

3. 호르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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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제제는 약리작용이 커서 사실은 의약품에 가까운 것입니다. 에스트로겐, 난포호르몬, 에스트라지올, 에티닐에스트라지올 등이 있는데 이런 호르몬 제제의 피해를 잘 알려면 환경 호르몬을 떠올리면 됩니다.

만일 이런 호르몬 제재가 들어간 제품을 사용할 경우 자칫 몸의 교란 상태가 심해져 질 출혈 및 성기와 유방의 과다 발육이나 교란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4. 아보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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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솔 1789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성분은 햇볕과 만나면 활성산소를 만들어내서 이 활성산소가 우리 DNA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DNA의 손상이 자칫하면 암과 같은 질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준으로 5% 미만을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5. 소디움 라우릴황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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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나 세정제로 사용되며, 화장품, 치약, 샴푸, 거품 세제의 주성분으로 사용됩니다.

화장품에 들어가는 화학성분 가운데 가장 위험한 요소로서 눈 근처에만 발라도 점막이 위협을 받으며, 피부를 통해 쉽게 침투해 심장이나 폐 등에 머무르면서 혈액으로 발암물질을 보냅니다.

6. 이소프로필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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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로션 류나 향수, 린스 등에서 쉽게 함유되어 있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만일 섭취를 하거나 증기를 흡입하면 두통, 홍조, 구토, 혼수상태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암 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만큼 반드시 주의하고 금해야 하는 성분입니다.

7. 트리에탄올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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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제의 원료인 스테아린산염의 성분으로서 화장품의 PH 조절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클렌징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이 성분은 안과 질환 및 모발과 피부 건조증을 일으키고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면 체내에 흡수·축적되어 독성 물질로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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