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쇼트헤어는 짧은 털의 고양이로 유명힌데 귀가 작고 둥글며 눈은 크고 동그랗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색상은 블루와 블루포인트입니다. 이 글에서는 브리티시 쇼트헤어의 성격, 관리 방법, 분양 가격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리티시 쇼트헤어 기본정보
브리티시 쇼트헤어는 다른동물들을 잘 배려하고 문제를 잘 일으키지 않는 종으로 1인 가구에서 많이 기르고 있습니다.
브리티시 쇼트헤어 성격
브리티시 쇼트헤어는 매우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인간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들은 매우 똑똑하며, 사람들이 가지는 습관을 파악하고 이에 맞추어 행동합니다.
또한 매우 사교적이며, 다른 고양이나 동물들과도 잘 지내며 놀이를 즐기기도 합니다.
브리티시 쇼트헤어 털 관리
브리티시 쇼트헤어는 털의 유지 보수가 비교적 쉽습니다. 빠른 탈모로 인해 털이 빠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브러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털이 두꺼워지거나 얇아지는 환절기에는 매일 브러싱을 해주어야 합니다. 털이 짧지만 주기적으로 브러싱을 하지 않으면 엉킬 수 있습니다.
브리티시 쇼트헤어 수명과 건강관리
브리티시 쇼트헤어는 일반적으로 수명이 14년에서 20년이지만,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브리티시 쇼트헤어는 특히 비만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먹여야 하는 특별한 품종입니다.
브리티시 쇼트헤어는 활동적이지 않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이 다른 품종에 비해 적은 편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브리티시 쇼트헤어 분양 가격
브리티시 쇼트헤어의 분양 가격은 털의 상태, 외모, 혈통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브리티시 쇼트헤어의 평균 분양 가격은 30만 원에서 150만 원 정도입니다.
그러나 혈통이 좋은 순수종의 경우 200만 원 이상의 가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분양 시기도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분양 시기가 아닌 시기에 구매하면 더 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분양 시기에는 수요가 많아져 가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높다고 무조건 더 좋은 고양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이 비싼 고양이일지라도 건강 상태나 성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구매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