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를 위해서는 수분과 당분이 중요해요. 또한 본인에게 맞는 숙취해소제를 섭취하여 숙취에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적당한 음주가 가장 중요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음주를 하게 된다면 음주 전 당 섭취, 술 마실 때는 술안주 먼저 먹기, 물 충분히 마시기도 숙취에 도움이 됩니다.
인기 있는 숙취해소제 추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숙취해소제 중 인기있는 제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컨디션: 국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숙취해소제로 다양한 제품이 있어요. 음주 30분 전이나 음주 직후에 먹으면 좋아요.
- 상쾌환: 젊은 층에서 가장 선호하는 숙취해소제로 상쾌환과 스틱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음주 30분 전에 한 개, 음주 후 한 개 총 두 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여명 808: 오래전부터 유명한 숙취해소제로 음주 전, 후 모두 섭취할 수 있어요. 다만 한약 냄새가 강하게 나는 편이라 속이 약한 사람은 음주 후에 마시는 것은 권하지 않아요.
- 레디큐: 숙취해소음료와 젤리인 츄라인이 있어요. 음주 전에 마시거나 후에 한병 씩 마시면 숙취에 도움이 됩니다. 츄는 숙취용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섭취할 수 있어요.
- 깨수깡: 제주 방언으로 깻우깡(깼습니까)에서 유래된 숙취해소제로 깨수깡은 캔음료와 짜서 먹는 형태 두 종류가 있어요. 제주감귤농축액이 포함되어 상큼한 감귤맛이 나 속이 약한 사람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어요.
- 모닝케어: 술을 마신 후 아침을 상쾌하게 해주는 드링크 세 가지 종류가 있어요. 숙취 증상에 따라 골라 섭취할 수 있어요.
- 헛개파워: 헛개나무추추물이 주 성분인 숙취해소제로 드링크와 스틱포 타입의 제품이 있어요. 헛개나무가 숙취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어요.
디오니스액 삼두해정탕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까지는 디오니스액 삼두해정탕은 숙취해소제 중 유일한 의약품입니다.
디오니스액 삼두해정탕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의약품으로, 여명 808 등 다른 숙취해소제는 의약품이 아니라 액상차, 의약외품입니다.
디오니스액은 숙취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는 숙취해소제 중 하나입니다. 하루에 3병을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사실 전 하루만 마셔도 굉장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숙취해소제가 효과가 없다면 약국에서 디오니스액 삼두해정탕을 한 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