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사업자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아닌 주택을 8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하여 임대하는 민간임대주택입니다. 요즘 유행인 장기일반 민간임대의 정의, 장점, 단점 그리고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일반 민간임대의 장점
장기일반 민간임대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본인의 소유가 아닌 임차인의 자격으로 입주
- 장기 임대 후 분양 전환하게 되는 경우 소유권을 가질 수 있음
- 보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음
- 민간 임대이기 때문에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가 있음
- 청약 가점에 상관없이 청약신청 가능
- 입주 전 명의 변경 가능
장기일반 민간임대의 단점
장기일반 민간임대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분양전환이 안 되는 경우가 있음 -> 공고문 확인 필요
- 분양전환을 하더라도 임차인에게 우선권이 주어지지 않을 경우가 있음 -> 공고문 확인 필요
- 소유권을 갖게 되는 시기도 상품마다 다를 때도 있음 ex) 4년, 8년, 10년 주거 후 취득이 가능한 경우
- 분양 시 가격이 정해지지 않아 확정분양가인지 확인 필요
- 분양 전환 시 가격이 공급 시의 시세가 아닌 전환 시의 시세로 정해질 수 있음.
장기일반 민간임대의 주의할 3가지
장기일반 민간임대 투자시 대표적으로 주의할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적으로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및 청년 또는 신혼부부 등에 우선 공급되는 경우가 많음.
- 공급 후 3개월까지 물량이 남아있는 경우 유주택자에게 임대되는 경우도 있음.
- 민간건설임대주택과 민간매입입대주택의 경우 ‘임대사업자의 동의’ 하에 임차권 양도 및 임대주택 전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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