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shame’의 의미와 사용법, 그리고 다양한 동의어와 예문을 통해 이 표현을 정확하게 이해해 보세요. 여러 상황에서의 적절한 활용법과 구체적인 예문을 통해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합니다.
‘What a Shame’ 뜻
‘What a shame’은 영어에서 아쉬움이나 안타까움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누군가의 불운이나 유감스러운 상황에 대해 공감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우리말로는 “정말 유감이야”, “안타까워”, “아쉽다” 등으로 번역할 수 있으며, 일상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대화 상대방이 겪은 일에 대해 진심 어린 유감의 뜻을 전하거나, 단순히 공감을 표시하고자 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중요한 시험에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What a shame! I know you worked so hard for it.”라고 말하며 위로의 뜻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이때, ‘What a shame’은 친구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하고 그 상황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표현하게 됩니다.
‘What a Shame’ 동의어 및 활용법
‘What a shame’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다양한 표현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동의어들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면 더욱 자연스러운 영어 회화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동의어들과 그 사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1. That’s too bad
이 표현은 상대방의 상황에 대해 비교적 가볍고 일상적인 유감의 뜻을 전할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갑작스럽게 약속을 취소하게 되었을 때 “You can’t come to the movie tonight? That’s too bad!”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How unfortunate
‘How unfortunate’는 좀 더 격식 있고 진지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상대방의 불행이나 유감스러운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할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 동료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How unfortunate to hear about your situation. I hope things get better soon.”이라고 말하며 위로를 전할 수 있습니다.
3. That’s a pity
‘That’s a pity’는 상대방의 상황이 정말로 안타깝다고 느껴질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상대방이 기대했던 일이 잘 풀리지 않았을 때 사용되며, 상대방의 상황에 진심으로 유감의 뜻을 전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 “You didn’t get the project approved? That’s a pity, I know you put a lot of effort into it.”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What a Shame’ 예문
- “You missed the concert last night? What a shame! It was an amazing performance.”(어젯밤 콘서트에 못 갔다고? 정말 안타깝네! 정말 멋진 공연이었어.)
- “It’s such a beautiful day, but we have to stay indoors. What a shame!”(정말 날씨가 좋은데, 우리는 실내에 있어야 하다니 정말 유감이야!)
- “He lost his wallet on the way to the airport. What a shame!”(그가 공항 가는 길에 지갑을 잃어버렸다니 정말 안타깝네!)
- “They canceled the event due to the bad weather. What a shame, everyone was looking forward to it.”(나쁜 날씨 때문에 행사가 취소되었다니 정말 유감이야. 모두가 기대하고 있었는데.)
- “You were late for the interview? What a shame, but there will be more opportunities.”(면접에 늦었다고? 정말 아쉽네, 하지만 기회는 또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