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50대 부자 리스트

포브스는 최근 한국의 50대 부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최고 부자와 50위권에는 또 누가 이름 올렸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최고 부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이번에 재산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김 창업자의 재산은 총 96억달러(약 11조 8,800억 원)로 평가됐습니다.

김 전 의장은 이른바 ‘흙수저’ 출신 자수성가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SDS에 입사 후 1998년 한게임을 창업했습니다. 

2006년 카카오의 전신 ‘아이위랩’을 세웠고 4년 뒤 카카오톡 메신저를 출시해 국민 모바일 메신저로 키웠습니다.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를 넘어 결제, 금융, 게임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혔습니다. 카카오톡을 내놓은 지 9년 만인 2019년에는 자산총액 10조 원이 넘는 대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가도 급등해 2021년 6월에는 국내 증시 시가총액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전 대한민국 부자 1위는 서정주 셀트리온 명예회장입니다.

2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서정주 셀트리온 명예회장은 4위

2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재산은 지난해 124억 달러 보다 32억 달러 감소한 92억 달러였습니다. 사모펀드 억만장자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처음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의 재산은 77억 달러로 집계됐는데 김 회장은 뉴욕에 본사를 둔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다이얼 캐피털 파트너스에 지분 일부를 양도하면서 재산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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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69억달러)이었습니다. 2021년 한국의 50대 부자 1위였던 서 회장의 재산은 전년보다 56억 달러가 줄어든 69억 달러였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재산 변동이 가장 심한 부자는 쿠팡 김범석 창업자입니다.

2021년 3월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 이후 최대 수익자였지만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손실이 커지면서 그의 재산은 전년 기준 반토막이 난 32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부자 순위도 14위로, 전년보다 순위도 7계단이나 떨어졌습니다.

신흥 부자 스타트업 대표들

2022년 대한민국 50대 부자 명단에는 7명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중 3명이 스타트업 창업자인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공동창업자 송치형 의장(9위·37억 달러)과 김형년 부회장(22위·19억 5000만 달러), 토스를 만든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36위·12억 달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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