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산 평균 가구당 5억

2021년 기준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자산은 5억 원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자산이 5억이면 우리나라에서 중간 수준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자산 5억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자산은 5억으로서 이 중 부채는 8,8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자산으로 보면 약 4억 1,000만 원 수준으로 올해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라 자산도 급상승했다고 합니다.

2021년-우리나라-가구당-평균-자산-이미지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2.8%, 6.6% 증가한 수치로서 실물자산 중 거주주택(2억2876만원) 증가율이 20.7%에 달했습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지난해(3억6,287만원)보다 14.2% 증가한 4억 1,452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순자산이 늘어남에 따라 가구의 소득에서 세금·보험료·이자 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가처분소득도 2019년 4,818만 원에서 지난해 5,003만 원으로 3.8% 증가했습니다.

서울에서 7억 5,000만원의 자산을 보유해야 평균에 속합니다.

집을 보유하고 있는 자산은 전년대비 자산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가 가구의 평균 자산은 6억 6,162만 원으로, 전년 대비 14.1% 늘었으나 전세 가구는 자산이 4억 6,401만 원으로 6.1%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월세 가구의 경우 자산 증가율이 가장 낮은 10.4%로 1억 3,983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가구당-자산-및-부채-보유-현황-이미지

즉 자가 가구는 전년 대비 약 8,169만원 늘었으며 전세 가구는 2,681만 원 늘었고 월세 등 기타 가구는 1,319만 원의 자산이 증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7억6,578만원), 세종(7억 5,688만 원)의 가구 자산이 7억 원대를 웃돌았습니다. 이어 제주(5억 6,760만 원), 경기(5억 6,678만 원)의 가구 자산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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