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혜진도 자주 마신다는 무우말랭이차는 다이어트를 위해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는 디아스타아제 성분이 풍부해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소화 기능에 좋다고 알려진 뿌리채소이기 때문입니다.
무우말랭이차 효능
무는 우리나라의 주요한 채소 중 하나로, 배추나 고추와 함께 3대 채소로 꼽힙니다. 무우말랭이는 무를 자연히 말려서 수분을 줄인 것으로, 부피가 줄어들어 유통기한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무를 말리면 칼슘과 식이섬유 함량이 증가하며, 비염, 변비, 가래, 빈혈, 기침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무차가 오장에 있는 나쁜 기운을 씻어내고 폐가 위축되어 피를 토하는 것, 기침, 소화기관과 호흡기관에 도움이 된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1. 빈혈 예방
무우말랭이에 풍부한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말린 무에 함유된 철분은 일반 무보다 48배나 높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성인병 예방
비타민 C, D, P 등이 풍부한 무우말랭이는 혈관 질환 예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항암 효과
클루코시놀레이트는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각종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도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 방지와 질병 예방에 기여합니다.
4. 뼈 건강
무우말랭이차는 칼슘이 농축되어 있어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변비 예방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해 소화 촉진과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유해물질 배설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기관지 건강
시니그린 성분이 기관지 건강을 지키고 기침이나 목감기를 예방하며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7. 소화기능 개선
무는 지방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하며, 소화 불량을 개선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합니다.
8. 독소 배출
니코틴과 다양한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 C가 철분 결핍성 예방과 항산화에 기여합니다.
무우말랭이차 부작용
무우말랭이에 함유된 고이트로겐은 갑상선 기능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갑상선 질환자는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익혀 먹으면 고이트로겐 성분이 작용하지 않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세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