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필요한 종잣돈은 평균 8억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의 기준을 알아야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우리나라 부자의 기준 및 우리나라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대한민국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총 자산 ‘100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부자들이 최소한 보유해야 하는 자산의 규모는 부동산 자산은 ‘최소 50억 원’, 금융자산은 ‘최소 3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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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긴급 유동성 자금을 생각하면 금융자산 20억 정도는 있어야…”, “유동 자산으로 현금성 자산이 10억 정도 있고…” 등 총자산뿐만 아니라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 자산을 부자의 자산 기준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종잣돈은 평균 ‘8억’

유튜브나 인터넷 등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보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이 ‘종잣돈’입니다. 5,000만 원이나 1억 원부터 모으라고 모두들 입을 모아 이야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 대한민국의 부자들이 이야기하는 종자돈의 규모는 평균 8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자들이 종잣돈을 마련한 방법은 ‘주식’이 가장 많았고, 이어 ‘거주용 주택’, ‘거주용외 아파트’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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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자들은 부를 늘리기 위해서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열심히 부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들이 생각한 목표 금액은 평균 111억원으로 보유자산의 1,7배의 금액을 설정해놓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이한 점은 총 자산 규모가 클수록 자산 대비 목표금액의 비율은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총자산 30억 원 미만 부자의 경우 총자산 대비 목표금액은 2.4배로 설정하고 있었습니다.

부자들의 떠오르는 투자처는?

부자들은 목표금액에 도달하였다고 해서 멈추지 않습니다.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해서 다시 앞으로 전진합니다. 최근 부자들은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부자의 29.3%가 향후 해외 자산 투자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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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부자들은 ‘해외 펀드’(75.0%)와 ‘해외 주식’(53.0%)을 주요 투자처로 꼽았습니다.

금과 함께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술품’ 역시 최근 한국에서 자산 투자처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술품에 투자하고 있는 부자의 비율은 4.8%로 아직 다른 투자자산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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