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투자 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기업이 주요 고객이다 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외부에 비추어지는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식산업센터 인테리어는 필수
앞서 말한 것 처럼 지식산업센터의 주요 고객은 기업체이고 기업 입장에서는 대외적인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인테리어 또한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지식산업센터 투자자로서 인테리어는 반드시 고민해 봐야 할 요소 중 하나인 것입니다.
지식산업센터 임대할 기업에 따른 맞춤형 인테리어
과거에 비해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분양 트렌드는 소형 면적이 많습니다. 보통 전용 면적이 10~20평대입니다. 최근 소형 위주의 분양으로 인해 인테리어 또한 차이점을 만들기는 여간 쉽지 않습니다.
만약 면적이 크다면 대표이사실, 회의실, 휴게실 등의 공간을 인테리어를 통해 구성할 수 있지만 소형 면적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소형 면적의 경우 스타트업이나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 입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추어 인테리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보통 기업의 규모가 작으면 대표이사가 직접 임대 물건을 고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표이사가 원하는 형태로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표이사의 입장에서 어떤 색감이나 포인트를 인테리어에 반영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지식산업센터 대표이사실 인테리어
전체적인 공간을 놓고 봤을 때 대표이사실을 따로 인테리어에 반영할 수 있다면 빠른 임대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대표 이사실은 보통 창 가에 설치하고 조명 등을 통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5평에서 20평 정도면 대표이사실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합니다.
지식산업센터 파사드 인테리어
요즘 지식산업센터를 둘러보면 파사드가 설치되어 있는 곳을 많이볼 수 있습니다. 회사의 정문이 되기 때문에 조금은 비용이 들더라도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파사드가 잘 구성되면 임대가 쉽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파사드에 조금의 투자를 하심이 좋습니다.
그 외 신경 써야하는 지식산업센터 인테리어
대표이사실과 파사드외에 추가로 인테리어에 신경 써줄 부분들이 있습니다. 싱크대의 경우 하부장 및 선반 등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시스템 에어컨 등을 설치해 주면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 보통 방화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필름 등을 통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면 좋습니다.
지식산업센터가 신축이 아닌 경우에는 벽의 페인트나 바닥의 타일을 보수하는 것이 좋으며 입주청소도 해놓으면 조금 더 임대가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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