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을 사용하는 것은 운동에 있어서 중요한 활동이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건강한 삶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즐거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앱을 소개합니다.
1. 나만의 러닝 일지: 런데이
런데이는 내가 달린 시간과 페이스, 거리를 자동으로 기록해 줍니다. 게다가 초보자 코스부터 마라톤 도전자 코스까지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런데이-운동-어플-이미지](https://goodnewswellnesslifestyle.com/wp-content/uploads/2022/08/런데이-1024x538.png)
러닝을 하는 동안 음성 트레이너가 달리기에 대한 각종 지식과 조언을 해줍니다. 규칙적인 러닝 생활을 꿈꾸는 초보 러너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러닝 일지입니다.
2. 트레킹 코스가 3D 영상으로: 리라이브
리라이브는 유저가 GPS를 켜 놓고 운동을 하면 그 루트를 모두 기록해 3D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앱입니다. 이동 경로 중 원하는 지점에서 사진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순토, 가민 등 스마트 워치와 연동이 가능해 과거 운동 기록도 3D 영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리라이브-운동-어플-이미지](https://goodnewswellnesslifestyle.com/wp-content/uploads/2022/08/리라이브.png)
SNS 공유도 손쉬워 친구들과 운동 코스를 공유하기에도 좋습니다.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으로 나뉘는데 짧은 운동이라면 무료 버전을 이용해도 충분합니다.
3. 라이더에게 핫한 앱: 스트라바
자전거 라이딩을 좋아한다면 주목. 스트라바 앱은 라이더들의 주행 기록을 저장해 공유하고 서로 선의의 경쟁을 부추기는 앱입니다. GPS가 지원돼 그저 켜 놓고 달리기만 하면 이동 거리와 주행 시간이 자동 기록됩니다.
![스트라바-운동-어플-이미지](https://goodnewswellnesslifestyle.com/wp-content/uploads/2022/08/스트라바.png)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속도계나 운동용 스마트 워치와 연동하길 추천합니다.
주행 기록뿐만 아니라 SNS 기능도 있어서 클럽에 가입하면 더 재미있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순 기록용은 무료로 충분하지만, 순위 경쟁을 원한다면 유료 버전을 이용해야 합니다.
4. 운동의 최고 효율을 위해: 밀리그램
밀리그램은 아침, 점심, 저녁, 간식까지 철저한 식단을 기록해 줍니다. 깔끔한 UI 덕분에 사용법이 상당히 쉽고 운동량, 몸 상태, 수분 섭취량 입력까지 가능해 요즘 프로 식단러들 사이에서는 핫한 앱입니다. 전반적인 건강 관리 앱으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밀리그램-운동-어플-이미지](https://goodnewswellnesslifestyle.com/wp-content/uploads/2022/08/밀리그램.png)
유료 버전과 무료 버전으로 나뉘지만, 기록만 남기기엔 무료 버전도 충분합니다.
5. 몸을 만들어 주는 기록: 번핏
헬스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필수적으로 깔아야 할 앱입니다. 번핏은 가슴, 어깨, 하체 등 운동 부위를 세세하게 나눠 기록해 줍니다. 수행 무게와 횟수를 기록해 놓으면 그날의 운동량을 요약해 줘 한눈에 파악하기 좋습니다.
![번핏-운동-어플-이미지](https://goodnewswellnesslifestyle.com/wp-content/uploads/2022/08/번핏.jpg)
운동 커스텀이 가능해 좋아하는 헬스 유튜버의 루틴도 따라 하고, 몸도 만들고. 그야말로 헬스에 최적화된 앱입니다. 유튜브와 연동되기 때문에 기구 사용 방법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홈트레이닝 기록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