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실 효능 3가지와 부작용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재배하는 모로 오렌지로 모로 오렌지는 일반 오렌지와는 다르게 과육에 검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하는 품종으로 안토시아닌계 화합물의 양이 많게는 최대 7배 함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모로실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로실 효능


모로 오렌지라고 알려지기도 한 모로실은 시중에서 모로실 분말(가루), 캡슐, 액체 등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결국 모로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들이기 때문에 효능은 모두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로실은 모로 오렌지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의 일종인 C3G를 핵심성분으로 만들어지는데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인체적용시험에서 섭취에 따른 다이어트와 관련된 7가지 지표의 개선이 확인된 성분입니다.

모로실의 효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1. 체중 ∙ BMI ∙ 허리둘레 ∙ 엉덩이둘레 감소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는 체중 감소에 목적이 있는데 모로실은 이뿐만 아니라 허리나 엉덩이 둘레등의 감소를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보디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복부지방 ∙ 내장지방 ∙ 피하지방 감소

내장 주변에 축적되는 내장지방은 그 양이 많아질 경우 대사증후군이나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 등으로 심혈관계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데 모로실은 이러한 면에서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3. 지방 생성 억제

에너지 소비량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조직 지방세포는 그 수가 증식할 뿐만 아니라 크기가 비대해지게 되는데, 모로실은 이렇게 지방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다시 정리해 보면 ‘모로실’은 복부의 내장지방과 복부 피하지방을 10% 이상 감소시키고 근육량은 감소시키지 않으면서도 체중과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당과 지방의 섭취가 높아져 잉여 지방이 지방조직에 축적될 때 신생 지방세포의 분화를 억제하고, 지방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들을 억제해 체지방 축적을 감소시키는 기전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모로실-효능-부작용-이미지

모로실 부작용

모로실은 식약처에서 1일 700mg을 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과복용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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