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밀크티 제품을 이제는 집 근처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편의점업계가 글로벌 공급업체와 직접 계약 방식으로 상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카페보다 맛있는 밀크티 4종을 추천합니다.
1.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 라테
![조지아-크래프트-밀크티-라테-이미지](https://goodnewswellnesslifestyle.com/wp-content/uploads/2022/11/1403584_463858_032.jpg)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는 세계적 홍차 생산지인 스리랑카 우바산 등의 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의 풍미를 살리고 담백한 우유를 더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가성비·가용비를 추구하며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470㎖의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패키지는 기존 빈티지한 매력의 조지아 크래프트 로고 디자인에 민트색 라벨을 적용하고 찻잎을 디자인해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이 납니다.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 라떼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470ml, 2,500원
- 산뜻하고 깔끔한 일크E| 풍미
- 전체적으로 고소한 맛이 강함
- 마시고 난 후에 텁텁함이 없음
- 1+1 행사 자주하는 편
- 아침햇살 음료수처럼 부드러움
2. 서울우유 살롱 밀크티
![서울우유-살롱-밀크티-이미지](https://goodnewswellnesslifestyle.com/wp-content/uploads/2022/11/서울우유-살롱-밀크티--1024x1024.jpg)
서울우유 살롱 밀크티는 얼그레이 홍차와 아삼 홍차의 황금비율로 진한 밀크티 본연의 맛을 구현해냈으며,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의 국산 원유만을 사용해 우유의 부드러움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패키지의 경우 여성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산뜻한 보라 색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국 스타일 찻잔세트와 꽃 일러스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서울우유 살롱 밀크티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300ml, 1,500원
- 티백 밀크티 느낌이랑 꽤 비슷
- 한 모금 마시면 단맛이 쫙 퍼짐
- 우유 풍미 위에 단짠함 촤르륵
- 살짝 쌉싸름한 끝 맛까지 완벽
3. 타바론 루이보스 밀크티
![타바론-루이보스-밀크티-이미지](https://goodnewswellnesslifestyle.com/wp-content/uploads/2022/11/타바론-루이보스-밀크티.jpg)
타바론 루이보스 밀크티는 전체 밀크티 상품군 매출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타바론 루이보스 밀크티는 국내산 원유 함량을 65%로 올려 다른 상품보다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갖췄습니다.
또 100% 유기농 사탕수수인 고이아사 설탕을 활용했는데 루이보스 허브차에 아몬드 원액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타바론 루이보스 밀크티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250ml, 2,800원
- 편의점에서 만나는 뉴욕 감성
- 공차 블랙밀크티 싱크 99%
- 카페인 들어있지 않아 부담 없음
- 펄을 넣으면 카페 버블티와 거의 동일
- 다른 밀크티보다 당도가 낮은 편
4. 티그랜드 아쌈 밀크티
![티그랜드-아쌈-밀크티-이미지](https://goodnewswellnesslifestyle.com/wp-content/uploads/2022/11/티그랜드-아쌈-밀크티.jpg)
아쌈 밀크티는 많이 옅은 색을 나타내는데 물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향은 꽃향과 코코넛 향과 우유 향이 납니다. 마시면 질감은 물과 비슷하고 굉장히 달게 느껴지는데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향이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티그랜드 아쌈 밀크티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300ml, 2,500원
- 대만 3시 15분 밀크티 스타일
-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터도 OK
- 달달하게 카페인 섭취 가능
- 부드럽고 연한 밀크티
- 은은한 코코넛 풍미가 느껴짐